'그린카'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0.04.10 유연한 차체가 돋보이는 테슬러 모델 에스 Tesla Model S
  2. 2010.04.01 뉴욕 모토쇼에 공개된 현대 소나타 터보 2011 Hyundai Sonata Turbo 1
  3. 2010.03.31 이름 값 하는 2011년형 포르쉐 911 터보 S
  4. 2010.03.26 지엠 GM EN-V concepts로 본 마이크로 카 시대는 열릴까?
  5. 2010.03.25 미니 경쟁에 합류한 피아트 500EV의 깜찍한 모습
  6. 2010.03.2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구매자 된 태그 호이어 텔사 로드스터 스포츠 카
  7. 2010.03.21 매혹적인 미니 Mini E 전기 자동차로서 명맥 이을까?
  8. 2010.03.21 하늘을 날고 싶은 자동차? 앱테라 2e Aptera 2e
  9. 2009.10.16 최강의 그린카로 거듭나는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10. 2009.10.16 영국에서 가장 깨끗한 차로 인정받은 도요타 iQ
  11. 2009.10.15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TVR 아르테미스
  12. 2009.10.15 본격적인 미국 공략 나서는 미니 전기 자동차 MINI E
  13. 2009.10.12 전미 르망 시리즈 미셀린 그린 엑스 챌린지 Michelin GreenX Challenge 소식
  14. 2009.10.12 미국 5개주 시판에 들어가는 닛산 리프 EV Nissan Leaf EV
  15. 2009.10.12 SF 영화를 보는 듯한 르노 전기 자동차 플로엔스 제로 이미션 동영상
  16. 2009.10.11 메르세데스 벤츠도 하이브리드 시대 S400 하이브리드 S400 Hybrid
  17. 2009.10.11 기름먹는 하마 허머, 과연 그린 카로 거듭날 수있을까?
  18. 2009.10.10 베엠베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컨셉트 카 BMW SIMPLE concept
  19. 2009.10.10 파나소닉 배터리 사용하는 텔사 모델 S Tesla Model S
  20. 2009.10.10 귀여운 컨셉트인 혼다 전기 자동차 Honda EV-N
  21. 2009.10.10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다물러의 스마트 카 smart ed
  22. 2009.10.09 멋진 라인을 뽐내는 2010년형 텔사 로드스터 스포츠 2010 Tesla Roadster Sport
  23. 2009.10.09 장난감같은 르노 Renault 라인업 제로, 트위지, 조, 칸구, 플로엔스 EVs
  24. 2009.10.08 미래형 친환경 스쿠터 비엠더블유의 C1-E 컨셉트 BMW C1-E Concept
  25. 2009.10.07 2010년형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Bentley Continental Supersports
테슬러하면 로드스터가 떠오르듯 멋진 외형을 가진 테슬러 차량은 대중을 위함이 아닌 소수 마니아를 위한 차량임은 분명했습니다. 대량 생산해내는 뻔한 자가용이 아닌 테슬러라는 이름에 걸맞는 우아한 아름다움은 세단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네요.

'화이트 스타'라고도 불리우는 테슬러 모델 에스는 4도어, 싱글 스피드 트랜스액셀 기어박스를 갖춘 이 차량은 100% 전기로만 달리는 전기 자동차이지요. 기본 페키지 100% 충전시 256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패키지에 따라 370, 48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기본 사양의 0-60마일 가속에 6초 스포츠 사양은 5초 이내가 걸릴 것이라고 하는 테슬러 모델 에스는 그 어떤 차량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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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소나타 터보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뉴욕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4기통 라인업에 추가된 뉴 소나타는 2008년 자 회사 차량인 기아 쿱 Koup의 290마력 엔진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만 274 마력, 269 파운드 토크로 변화되었습니다.
도심에서 mpg는 22를 고속도로에서는 34mpg, 2.0 GDI 터보 모델, 리터당 137마력, 6단 자동쉬프트로틱 매뉴얼 변속기등 기존의 라인업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의 200마력보다 월등한 274 마력에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도 좋은 소나타 터보의 국내 시판은 현재까지 예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2만 5천 달러 이하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시판이 이뤄진다면 강력한 성능의 중형 세단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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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포르쉐 911 터보 S가 미국 시장을 두고 여러가지로 고민인가 봅니다. 그 어느나라보다 배출 가스 기준이 높은 미국 시장을 두고 스포츠 카로서 특수성에 대해 환경 보호국과 교통국에 호소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30마력에 11.4리터/110km의 연비 7단 PDK(포르쉐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트랜스미션, 네 바퀴 구동력을 최적화 시키는 PTM(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이 기본 장착되고 있습니다. 최고 속력 315Km, 100km/h 3.3 초 가속에 200km/h  10.8초라는 포르쉐만의 능력이 돋보입니다. 5월 출시 예정이라는 포르쉐 911 터보 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가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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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를 넘어 과연 저게 차일까란 생각이 들정도의 차량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작은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일본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도요타와 혼도가 내놓은 마이크로 카들은 마치 놀이 기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트리악의 삼륜차와 인도의 타타도 소형보다 조금 더 작은 개념의 마이크로 카로 명명되어질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도심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차량으로서 자리잡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각국에서 치열하게 논의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세그웨이의 진보를 계승해 좀 더 편리함을 추구하며 제작되어지는 마이크로 카 시장은 더욱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는 현대 도심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규정되어질 듯합니다. 여기에 GM이 내놓은 도심용 EN-V 컨셉트 카는 본격적인 마이크로 카 시대의 새로운 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GM과 파트너 십인 상하이 자동차와 함께 만든 Jiao (Pride), Miao (Magic) and Xiao (Laugh)는 거대한 중국 시장에 저비용 고효율 차량의 입도선매를 위한 좋은 포석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의 거대한 시장에 이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그들의 전략은 현지 메이커와의 합작을 통해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삼륜도 부담스러워 바뀌가 두개나 하나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강자는 어쩌면 이륜 자동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포르쉐 카이론이 멋있기는 하지만 실용성은 떨어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간단한 이동용으로 적합한 미래 도심용 차량 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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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진보, 1인용 이동수단에 부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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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가 대세로 굳어가면서 미니카들의 경쟁들도 전세계적인 구도 속에서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심용 미니 전기 장동차의 실용화가 가시화되고 있고 메이저 메이커들에서도 전기 자동차 상용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에 미니카 시장의 경쟁은 이제 부터 본격적일 듯합니다.
현재 크라이슬러 피아트 500EV에 대한 정보들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어디에나 적용되고 있는 고급 리듐이온 배터리에 높은 전력을 가진 전기 파워 드레인 모듈, EV 컨트롤 유닛등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차종과의 기능 비교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현재로서는 2012년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피아트 고유의 유럽 스타일으 테일 디자인이 무척이나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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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가 150주년 기념해 텔사와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차량입니다. 지난 제네바 모터 쇼에서 전기 로드스터 스페셜 에디션이 소개되기도 했었습니다.
태크 호이어 15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텔사의 로드스터의 특수차량을 가지고 8개월 동안 24,000마일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가 첫 구매자라고 알려진 이 차량은 북미지역, 유럽, 아시아 15개 주요도시 150개 마을을 다닐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시계 강국인 스위스의 자랑 중 하나인 태크 호이어의 탄생 150주년을 스스로에게 '개척의 연대기 The Odyssey of Pioneers'로 명명할 정도로 특별함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태그 호이어의 명예 대사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텔사 스포츠카와 함께 하는 그들의 특별한 세계일주에 아쉽게도 아시아는 인도와 중국 두 곳, 일본만이 에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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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BMW로 인수되고 나서도 여전히 매혹적인 디자인은 많은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중요한 화두가 된 자동차 산업은 급격하게 전기 자동차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일본 자동차들이 시판용 차량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브랜드에서 속속 전기 자동차 모델들을 선보이며 조만간 찾아올 전기 자동차 시절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의 핵심은 역시 배터리일 수밖에 없는데요.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하며 가시적인 성과들이 발표되기도 했었지만 후발주자로서 한계도 명확한 상황입니다.

유럽 유명 브랜드들과 일본 차량들의 격전과 거대 미국시장을 빼앗길 수 없는 미국 브랜드들의 새로운 시작은 금융위기 이후 무너진 자동차 시장의 재건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듯도 합니다. 석유 자본들에 의해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버려버린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로서는 일본과 유럽의 명차들과 쉽지 않을 싸움을 벌여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과연 거대 미국 시장을 사수하며 과거 자동차 명가라는 타이틀을 미래에도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후발 주자로 선도기업이 되지 못한 국내 메이커들도 뒤늦게 쫓아가고는 있지만 장기적인 승부를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장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시행되는 환경 쿼터가 조만간 전미에 전세계로 확장되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에서 현재의 가솔린 자동차 생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개척하는 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언제 실용차로 시장에 내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도약들을 꿈꾸는 전통적인 자동차 메이커들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중국 메이커들의 틈바구니에서 세계 10위 나아가 5위 권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기 자동차 시장을 주목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전히 실험중인 전기 자동차는 장기 드라이브보다는 짧은 주행거리인 도심용으로 적합할 수밖에는 없지요. 집에서 충전해 하루 종일 탑승이 가능한 형태의 전기 자동차 미니의 모습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활용 방안일 듯합니다. 도요타의 프리어스(도요타 사상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 선도기업중 하나이지요)나 다양한 전기 자동차들 역시 도심용으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듯 미니도 리듐 이온 배터리에서 새로운 형식의 교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runup GM의 배터리를 실험중에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많이 볼 수 있는 미니의 진보된 전기 자동차가 향후 전기 자동차의 기준이 될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메이커들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선호하는 미니의 새로운 진보가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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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존립 자체를 고민해야만 했던 앱테라 2e Aptera 2e가 정상적으로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고가 되어 직접 도로에서 봐야아는 것이겠지만 신기하고 유용하게 생각하셨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이 차량을 볼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삼륜 자동차의 진화를 볼 수 있는 이 차량은 근거리 도심 주행을 위한 다양한 차량들의 격전장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디자인만큼은 호기심을 극대화해줄 수 있기에 호감이 가는 기종임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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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했던 엠케이 6 골프 블루모션 MK 6 Golf BlueMotion 발표후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의 CO2가 낮은 울트라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현재 CO2 배출량을 99 g/km로 낮춘 그들은 미국의 요구량인 61.9 mpg에 맞춰 출시할 예정입니다.

1.6리터 커먼레일 TDI, 104마력 디젤 엔진, 5단계 수동 기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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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영국에서 가장 깨끗한 차로 인정받은 이유는 기존에 판매되어오던 MR2, 프리비아, 셀리카등의 판매를 중단하고 iQ를 출시하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에서 요구하는 144.82 g/km 에서 129.15 g/km에 도달하게 되었다 합니다. 작년까지 가장 깨끗한 차들로 뽑힌건 피아트, 미니 그리고 현대 차량이었다 합니다.

새로운 차량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5% 감소되었다고 하니 환영받을 수밖에는 없는 일이겠지요. 현재 150.6 g/km를 앞으로 8.8 g/km 까지 낮출것이라고 하니 그린카가 아니라면 그 어느나라에도 수출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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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아르테미스를 발표했습니다. 엄청나게 매력적인 유리 섬유와 강력한 인라인-6와 V8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패치를 통해 구동되는 이 괴물같은 차량은 외형이 주는 감각만큼 환상적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5:1 사이즈로 만들어진 이 작품이 과연 실제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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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제작 발표가 있었고 전기 자동차 미니의 사양들도 공개가 되었었습니다. 1회 충전에 240Km 주행 가능하고, 35Kw 리듐 이온 전지 내장, 최대 152Km/h입니다.

미국인들은 1년동안 매달 850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이에 비해 영국 드라이버들에게는 6개월동안 매달 640달러만 내면 되는 조건인데 과연 미국인들이 환영하거나 판매에 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선호하는 차량이기에 탐나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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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르망 스리즈 미셀린 그린 엑스 챌린지 시즌 1이 시작되었습니다. 길 드 페란의 아쿠라 ARX-02a Acura ARX-02a와 포르쉐의 911 No. 45 Flying Lizard Porsche 911로 지난 주말 모두 싹슬이 승리하며 기쁨을 만끽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지만 포로토타입에서는 아쿠라 ARX-01b Acura ARX-01b를 몬 페르난데즈가 페란을 이기고 그린카 승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페르난데즈의 두 대의 날으는 도마뱀 포르쉐는 요하네스 반 오버빅과 세스 니만이 드라이빙을 했다고 합니다. 이 둘은 전시즌을 자동차의 성능과 함께 효율적인 팀워크가 빛났다고 합니다.

 2010 시즌에도 미셀린의 후원으로 경기가 개최된다고 하네요. F1의 아성을 무너트리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그린 카드를 위한 경주는 향후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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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늦어도 2010년까지 미국의 5개주인 테네시와 오리건;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시애틀, 워싱턴 그리고 피닉스와 투산이 있는 애리조나주에서 판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일본차의 특징처럼 귀엽고 깔끔한 외형이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내부는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분위기에 가족 편의성도 지니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되는 차량입니다. 더불어 전기 자동차시대를 활짝열 이 차량이 어느정도의 선전을 보일지 무척 기대되지요. 본격적인 전기 자동차 시대 과연 국내 생산차업체들은 어떤 모델들로 이 전쟁에 뛰어들지 궁금하면서도 답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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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던 차량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만큼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만들어낸 결과이겠지요. 이미 한번 소개해드렸던 르노의 전기 자동차 4종 세트와 함께 그 4종이 모두 등장하는 영상입니다. 

유럽에서는 이 자동차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220V / 10-16A의 6-8 시간의 충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플루엔스 Fluence, 캉구 Kangoo, 조 Zoe 그리고 트위지 Twizy로 이어지는 르노의 전기 자동차가 향후 그린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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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내놓았습니다. IRS의 Alternative Motor Vehicle Credit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자격을 취득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치로 따지면 1,150달러라고 하는데요. 2009년 포드의 이스케이프 2WD 3,000달러, 닛산의 알티마가 2,350 달러였던 것으로 보면 굉장히 낮은 가치이기는 합니다.

벤츠 S400은 리듐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auto-start-stop, electric assist와 축열식 브레이크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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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서 중국의 손으로 넘어간 세계적인 브랜드 허머가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쓰촨의 텅종 중공업에 의해 인수된 허머가 과연 그린카가 될 수있을까요? GM 브랜드중에서도 가장 기름많이 먹던 허머가 개과천선해서 그린카가 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현재 텅종에서는 바이오 연료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1억 5천만달러에 팔린 허머는 2011년 6월까지 미국과 중국정부가 거래 허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가간 거래허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네요. 

공개된 허머 HX 컨셉트 카 Hummer HX Concept는 좀 더 날렵해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동안 허머가 상징하던 육중함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이 컨셉트 카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자동차로 시판될지는 아직도 미지수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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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해서 이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차입니다. 오토바이에 철갑을 두른 듯한 이 특별한 디자인은 흡사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은 느낌도 전해줍니다.

마이크로카 시장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베엠베가 내놓은 단순한 컵셉의 요점은 낮은 에너지 소비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무단 변속기와 압축 천연가스를 사용하며 전기 모터로 움직인다는 이 차량은 단순하면서도 영특한 컨셉트 카가 아닐 수없습니다. 


100 km / h - 62mph는 10초 이하, h (124mph)당 2리터의 가스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450Kg의 차체를 움직이기 위해 작은 내부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실요화된다면 삼륜이 하나의 축이 되는 마이크로카 시장에 새로운 강적이 될 수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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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있는 소형 노트북 PC 배터리를 개발한 파나소닉의 기술이 텔사 모델 S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텔사 로드스터에서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6,831 Cell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델 S에서는 5,500Cell에서 8,000Cell을 사용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모델 S의 생산은 2011년 말에 이뤄질 예정이며, 파나소닉의 저렴한 배터리 팩은 2013년 상용화 된다고 합니다. 텔사 제품이외의 일반 공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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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일본의 전기 자동차 모델들은 귀여움을 모토로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화려한 파스텔톤 컬러들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이지요. 그린 카의 모토에 걸맞게 지붕에 태양열 전지를 깐것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일본의 전기 자동차 공습이 만만찮습니다. 벤츠나 몇몇 스마트 기종들이 개발되어 상용화되고는 있지만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라인업들이 기술과 디자인등에서 세계인들의 기호를 접수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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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서 기사화되었던 듯 합니다. 2012년 프랑스에서 생산 예정인 다물러 스마트 카에 대해 자금과 영업 네트워크 지원을 하겠다는 대통령의 이야기는 많은 힘이 될 듯합니다. 하이브리드와 순수 수소 EVs로 나올 스마트 카가 그린 카 시대에 어떤 영향력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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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텔사 로드스터입니다. 기존 모델이 60mph가 3.9초를 이번 모델은 3.7초까지 낮췄다고 합니다. 이 차량의 판매가는 125,500 달러이니 아무나 탈 수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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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있는 르노 자동차 라인에서 생산되는 장난감같은 느낌이 드는 르노 라인업들입니다. 이 사진들은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소개되었던 당시 촬영된 사진들인데요. 10만대의 생산차중 20%는 전기 자동차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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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이미 나와있는 제품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볼 수있는 스쿠터인 C1은 2000년과 2003년 사이에 유럽에서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실패했지만 현재까지도 가장 안전한 스쿠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합 롤오버, 좌석 벨트, 낮은 중력이 주는 안정감, 완전 오두막 밀폐형이 특징인 BMW C1-E은 더불어 최근 추세인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결합했습니다.

최근 파산한 전기 스쿠터 제조업체인 벡트릭스 Vectrix사의 전기 모터및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단 리듐 이온과 기존의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있는 형태라고 하네요. 첨단 기술까지 첨부된 이 미래형 최첨단 친환경 스쿠터 무척 호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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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슈퍼카라는 용어와 항상 따라 다닐 듯 한데 이번 슈퍼스포츠는 그린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차종은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종인데요. 2012년까지 공개되는 모든 차종이 바이오 연료 사용이 가능한 차량이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괴물같은 12개의 실린더를 통해 621마력을 내는 슈퍼스포츠는 시간당 204마일, 제로백은 3.9초, 160Km/h는 8.9초라고 하니 괴물이라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다. 폭스바겐의 W12 엔진은 이미 아우디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엔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뛰어난 성능이나 브랜드만큼 만만찮은 가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일 듯 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267,000달러에 판매가 된다하니 한화로 3억 4천만원이 넘는 가격이기에 일반인들이 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없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그린 바람은 괴물도 춤추게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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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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