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ars 월드카/World cars 월드카'에 해당되는 글 84건

  1. 2010.04.10 유연한 차체가 돋보이는 테슬러 모델 에스 Tesla Model S
  2. 2010.03.31 이름 값 하는 2011년형 포르쉐 911 터보 S
  3. 2010.03.31 하이브리도 경주 출전할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 카
  4. 2010.03.29 트랜스포머2 졸트로 출연했던 시보레 볼트 Chevrolet Volt
  5. 2010.03.27 일본을 강타한 혼다 CR-Z 2011 Honda CR-Z
  6. 2010.03.27 뉴욕 오토쇼에 공개될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7. 2010.03.27 아우디 이-트론 컨셉트 카 Audi e-tron 디트로이트 컨셉 공개
  8. 2010.03.26 지엠 GM EN-V concepts로 본 마이크로 카 시대는 열릴까?
  9. 2010.03.25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 2010년 형
  10. 2010.03.25 남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극강의 스포츠 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트
  11. 2010.03.25 환상의 스포츠 카 맥라렌 MP4-12C의 위용 McLaren MP4-12C
  12. 2010.03.25 미니 경쟁에 합류한 피아트 500EV의 깜찍한 모습
  13. 2010.03.2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첫 구매자 된 태그 호이어 텔사 로드스터 스포츠 카
  14. 2010.03.21 매혹적인 미니 Mini E 전기 자동차로서 명맥 이을까?
  15. 2010.03.21 하늘을 날고 싶은 자동차? 앱테라 2e Aptera 2e
  16. 2009.10.16 최강의 그린카로 거듭나는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17. 2009.10.16 영국에서 가장 깨끗한 차로 인정받은 도요타 iQ
  18. 2009.10.15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TVR 아르테미스
  19. 2009.10.15 본격적인 미국 공략 나서는 미니 전기 자동차 MINI E
  20. 2009.10.14 폭스바겐 2009년형 뉴비틀
  21. 2009.10.13 허머 HX 컨셉트카 디자인 입니다.
  22. 2009.10.13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트카
  23. 2009.10.13 피아트가 내놓은 회심작 랜시아 델타 Lancia Delta
  24. 2009.10.13 날개를 연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25. 2009.10.12 미국 5개주 시판에 들어가는 닛산 리프 EV Nissan Leaf EV
  26. 2009.10.12 SF 영화를 보는 듯한 르노 전기 자동차 플로엔스 제로 이미션 동영상
  27. 2009.10.11 메르세데스 벤츠도 하이브리드 시대 S400 하이브리드 S400 Hybrid
  28. 2009.10.11 기름먹는 하마 허머, 과연 그린 카로 거듭날 수있을까?
  29. 2009.10.10 베엠베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컨셉트 카 BMW SIMPLE concept
  30. 2009.10.10 파나소닉 배터리 사용하는 텔사 모델 S Tesla Model S
테슬러하면 로드스터가 떠오르듯 멋진 외형을 가진 테슬러 차량은 대중을 위함이 아닌 소수 마니아를 위한 차량임은 분명했습니다. 대량 생산해내는 뻔한 자가용이 아닌 테슬러라는 이름에 걸맞는 우아한 아름다움은 세단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네요.

'화이트 스타'라고도 불리우는 테슬러 모델 에스는 4도어, 싱글 스피드 트랜스액셀 기어박스를 갖춘 이 차량은 100% 전기로만 달리는 전기 자동차이지요. 기본 페키지 100% 충전시 256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패키지에 따라 370, 48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기본 사양의 0-60마일 가속에 6초 스포츠 사양은 5초 이내가 걸릴 것이라고 하는 테슬러 모델 에스는 그 어떤 차량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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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포르쉐 911 터보 S가 미국 시장을 두고 여러가지로 고민인가 봅니다. 그 어느나라보다 배출 가스 기준이 높은 미국 시장을 두고 스포츠 카로서 특수성에 대해 환경 보호국과 교통국에 호소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30마력에 11.4리터/110km의 연비 7단 PDK(포르쉐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트랜스미션, 네 바퀴 구동력을 최적화 시키는 PTM(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이 기본 장착되고 있습니다. 최고 속력 315Km, 100km/h 3.3 초 가속에 200km/h  10.8초라는 포르쉐만의 능력이 돋보입니다. 5월 출시 예정이라는 포르쉐 911 터보 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가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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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차량. 이 거대한 이름의 차량이 하이브리드 경주에 출전한다는 소식도 즐거움입니다. 경주용 차로서도 완벽에 가까운 포르쉐 911은 지난 45년간 2만 번 이상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던 이 차량이 하이브리드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473hp 4리터 수평 6기통 엔진과 2개의 모터 엔진을 지닌 스핀을 높여주는 플라이휠-모터-제너레이터가 장착된 최적의 경주용차입니다. 하이브리드 F1 차량으로서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은 프띠 르망 대회등 올 안에 1~2 경주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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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자동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차량들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요. GM의 시보레 모델들이 다수 출연했습니다. 그중 전기 채찍을 휘두르던 졸트 Jolt로 나왔던 시보레 볼트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반항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작년 모토쇼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이 차량에 대한 관심은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호감도가 실제 판매에 어느정도 호응을 할지는 시판이 되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현재 시판 예정일은 11월 1일로 잡혀있네요.

5도어 해치백인 이 차량은 149hp 전기 모터, 1.4리터 가솔린 제너레이터 4 실린더 71hp 파워를 가진 볼트는 한 번의 충전으로 64km를 갈 수 있고 이후에는 가솔린 제너레이터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행식를 취한다고 합니다.  

전기 자동차 사용화의 신화를 이끌었던 그들이 석유 자본에 의해 스스로 무덤을 만든 이후 뒤늦게 뛰어든 전기 자동차 시장을 다시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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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2주 만에 7,000대 이상의 주문이 쏟아진 혼다 CR-Z입니다. 작년 동경 모터쇼에 선보여서 이미 극찬을 이끌어냈던 이 차량은 3도어 해치백으로 5도어와는 달리 좀 더 스포티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혼다 CRX와 인사이트 하이브리드의 장점들을 고루 차용한 이 차량은 혼다 측에서는 일본 내의 폭발적인 인기로 행복한 비명을 지를 정도입니다.
6단 수동 변속기와 1.5리터 4기통 엔진, 혼다가 자랑하는 IMA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정지했을때 엔진과 모터는 스톱하고 발진하면 모터가 엔진을 도와 배기가스를 감소시켜 준다 합니다. 저속 크루즈 주행시에는 모터의 힘만으로 가능하기에 배기가스가 전무하며 가속시 모터에서 자연스럽에 엔진으로 넘어가는 체계는 혼다 CR-Z가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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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 뉴욕 오토쇼에 공개될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퓨전과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과는 달리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앞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패시어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존의 소나타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변화는 국내 소나타 유저들에게도 궁금한 사항이 될 듯합니다.
기존 세단에서 사용되었던 2.4리터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30kw전기 모터와 연결된 6단 자동기어박스를 사용할 것이라 하네요.

2011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가 과연 미국 시장의 새로운 무기로서 일본과 다시 살아나고 있는 미국 자동차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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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진화를 이야기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자동차 이-트론 Audi e-tron의 디트로이트 컨셉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프랑크프루트 오토쇼에서 공개했었던 빨간색 차량과는 달리 은은한 은빛의 차체와 작년에 공개했던 차량과는 많이 달라진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개의 전기 모터가 품어내는 313 마력과 4,500nm 토크를 내는 아우디 이-트론의 제로백은 4.8초라고 하지요. 전기 자동차로서 이 정도의 파워를 낼 정도라면 대단하다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합니다. 6~8시간 정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되는 리듐이온 배터리는 집에서 쉽게 가능하다 합니다.

부드러운 모델들로만 접하던 아우디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변화는 의외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강렬한 전면과 부드러우며 진보적인 옆선의 디자인은 많은 드라이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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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를 넘어 과연 저게 차일까란 생각이 들정도의 차량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작은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일본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도요타와 혼도가 내놓은 마이크로 카들은 마치 놀이 기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트리악의 삼륜차와 인도의 타타도 소형보다 조금 더 작은 개념의 마이크로 카로 명명되어질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도심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차량으로서 자리잡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각국에서 치열하게 논의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세그웨이의 진보를 계승해 좀 더 편리함을 추구하며 제작되어지는 마이크로 카 시장은 더욱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는 현대 도심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규정되어질 듯합니다. 여기에 GM이 내놓은 도심용 EN-V 컨셉트 카는 본격적인 마이크로 카 시대의 새로운 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GM과 파트너 십인 상하이 자동차와 함께 만든 Jiao (Pride), Miao (Magic) and Xiao (Laugh)는 거대한 중국 시장에 저비용 고효율 차량의 입도선매를 위한 좋은 포석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의 거대한 시장에 이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그들의 전략은 현지 메이커와의 합작을 통해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삼륜도 부담스러워 바뀌가 두개나 하나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강자는 어쩌면 이륜 자동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포르쉐 카이론이 멋있기는 하지만 실용성은 떨어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간단한 이동용으로 적합한 미래 도심용 차량 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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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내 외제차 판매량에서 벤츠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폭스바겐의 인기의 가장 큰 부분은 국내에도 인기 높은 해치백의 전설이라 불리는 골프일 듯합니다.

마즈다3나 볼보 C30, 프리우스등과 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폭스바겐 골프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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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과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차량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던 포르쉐 911의 업버전인 포르쉐 911 스파이더 컨셉트 카 Porsche 918 Spyder Concept는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합니다.
올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어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포르쉐 918은 911의 기본적인 스타일에 세련미가 추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0대 한정 판매라는 이야기가 나와 자동차 애호가들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이 차량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선택받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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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중 하나인 고든 머레이. 그의 위대한 창조물인 맥라렌 F1은 전설이기도 합니다. 그가 새롭게 창조해낸 맥라렌 MP4-12C은 F1 보다는 무겁기는 하지만 낮은 차체와 탄소 섬유등으로 외형적인 탁월함과 함께 최강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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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가 대세로 굳어가면서 미니카들의 경쟁들도 전세계적인 구도 속에서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심용 미니 전기 장동차의 실용화가 가시화되고 있고 메이저 메이커들에서도 전기 자동차 상용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에 미니카 시장의 경쟁은 이제 부터 본격적일 듯합니다.
현재 크라이슬러 피아트 500EV에 대한 정보들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어디에나 적용되고 있는 고급 리듐이온 배터리에 높은 전력을 가진 전기 파워 드레인 모듈, EV 컨트롤 유닛등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차종과의 기능 비교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현재로서는 2012년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피아트 고유의 유럽 스타일으 테일 디자인이 무척이나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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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가 150주년 기념해 텔사와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차량입니다. 지난 제네바 모터 쇼에서 전기 로드스터 스페셜 에디션이 소개되기도 했었습니다.
태크 호이어 15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텔사의 로드스터의 특수차량을 가지고 8개월 동안 24,000마일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가 첫 구매자라고 알려진 이 차량은 북미지역, 유럽, 아시아 15개 주요도시 150개 마을을 다닐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시계 강국인 스위스의 자랑 중 하나인 태크 호이어의 탄생 150주년을 스스로에게 '개척의 연대기 The Odyssey of Pioneers'로 명명할 정도로 특별함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태그 호이어의 명예 대사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텔사 스포츠카와 함께 하는 그들의 특별한 세계일주에 아쉽게도 아시아는 인도와 중국 두 곳, 일본만이 에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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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BMW로 인수되고 나서도 여전히 매혹적인 디자인은 많은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중요한 화두가 된 자동차 산업은 급격하게 전기 자동차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일본 자동차들이 시판용 차량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브랜드에서 속속 전기 자동차 모델들을 선보이며 조만간 찾아올 전기 자동차 시절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의 핵심은 역시 배터리일 수밖에 없는데요.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하며 가시적인 성과들이 발표되기도 했었지만 후발주자로서 한계도 명확한 상황입니다.

유럽 유명 브랜드들과 일본 차량들의 격전과 거대 미국시장을 빼앗길 수 없는 미국 브랜드들의 새로운 시작은 금융위기 이후 무너진 자동차 시장의 재건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듯도 합니다. 석유 자본들에 의해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버려버린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로서는 일본과 유럽의 명차들과 쉽지 않을 싸움을 벌여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과연 거대 미국 시장을 사수하며 과거 자동차 명가라는 타이틀을 미래에도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후발 주자로 선도기업이 되지 못한 국내 메이커들도 뒤늦게 쫓아가고는 있지만 장기적인 승부를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장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시행되는 환경 쿼터가 조만간 전미에 전세계로 확장되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에서 현재의 가솔린 자동차 생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개척하는 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언제 실용차로 시장에 내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도약들을 꿈꾸는 전통적인 자동차 메이커들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중국 메이커들의 틈바구니에서 세계 10위 나아가 5위 권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기 자동차 시장을 주목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전히 실험중인 전기 자동차는 장기 드라이브보다는 짧은 주행거리인 도심용으로 적합할 수밖에는 없지요. 집에서 충전해 하루 종일 탑승이 가능한 형태의 전기 자동차 미니의 모습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활용 방안일 듯합니다. 도요타의 프리어스(도요타 사상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 선도기업중 하나이지요)나 다양한 전기 자동차들 역시 도심용으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듯 미니도 리듐 이온 배터리에서 새로운 형식의 교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runup GM의 배터리를 실험중에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많이 볼 수 있는 미니의 진보된 전기 자동차가 향후 전기 자동차의 기준이 될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메이커들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선호하는 미니의 새로운 진보가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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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존립 자체를 고민해야만 했던 앱테라 2e Aptera 2e가 정상적으로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고가 되어 직접 도로에서 봐야아는 것이겠지만 신기하고 유용하게 생각하셨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이 차량을 볼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삼륜 자동차의 진화를 볼 수 있는 이 차량은 근거리 도심 주행을 위한 다양한 차량들의 격전장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디자인만큼은 호기심을 극대화해줄 수 있기에 호감이 가는 기종임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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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했던 엠케이 6 골프 블루모션 MK 6 Golf BlueMotion 발표후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의 CO2가 낮은 울트라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현재 CO2 배출량을 99 g/km로 낮춘 그들은 미국의 요구량인 61.9 mpg에 맞춰 출시할 예정입니다.

1.6리터 커먼레일 TDI, 104마력 디젤 엔진, 5단계 수동 기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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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영국에서 가장 깨끗한 차로 인정받은 이유는 기존에 판매되어오던 MR2, 프리비아, 셀리카등의 판매를 중단하고 iQ를 출시하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에서 요구하는 144.82 g/km 에서 129.15 g/km에 도달하게 되었다 합니다. 작년까지 가장 깨끗한 차들로 뽑힌건 피아트, 미니 그리고 현대 차량이었다 합니다.

새로운 차량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5% 감소되었다고 하니 환영받을 수밖에는 없는 일이겠지요. 현재 150.6 g/km를 앞으로 8.8 g/km 까지 낮출것이라고 하니 그린카가 아니라면 그 어느나라에도 수출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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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아르테미스를 발표했습니다. 엄청나게 매력적인 유리 섬유와 강력한 인라인-6와 V8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패치를 통해 구동되는 이 괴물같은 차량은 외형이 주는 감각만큼 환상적으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5:1 사이즈로 만들어진 이 작품이 과연 실제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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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제작 발표가 있었고 전기 자동차 미니의 사양들도 공개가 되었었습니다. 1회 충전에 240Km 주행 가능하고, 35Kw 리듐 이온 전지 내장, 최대 152Km/h입니다.

미국인들은 1년동안 매달 850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네요. 이에 비해 영국 드라이버들에게는 6개월동안 매달 640달러만 내면 되는 조건인데 과연 미국인들이 환영하거나 판매에 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선호하는 차량이기에 탐나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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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시작한 폭스바겐의 뉴비틀의 2009년형 모델입니다. 이미 다양한 형태로 소개가 되었던 차량이지요. 투도어(컨버터블), 쓰리도어(해치백)로 구성된 전형적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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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가 만들었지만 이젠 중국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허머입니다. 2도어 SUV, 프론트 엔진, 4휠 드라이브, 3.6L V6엔진, 6-스피드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으로 구성된 투박하지만 강인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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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경 모터쇼에서 데뷔를 하게 되는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입니다. 2.0 터보 직분사 엔진과 앞 뒤에 10Kw, 20Kw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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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내놓은 랜시아 델타는 가족들을 위한 작은 차였습니다. 1세대라 부를 수있는 랜시아는 1979~1994년에, 2세대는 1993년~1999년에 시판되었었습니다. 현재 나온 차종은 3세대에 해당되는 차종입니다.

5도어 해치백, 120-200 bhp petrol and diesel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라이슬러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과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냈지만 그린카 시대 랜시아 델타 3세대가 어느정도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있을지는 알 수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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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에 나올 벤츠 SLS입니다. 워낙 유명한 차종이라 설명보다는 보여지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를 확인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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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늦어도 2010년까지 미국의 5개주인 테네시와 오리건;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시애틀, 워싱턴 그리고 피닉스와 투산이 있는 애리조나주에서 판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일본차의 특징처럼 귀엽고 깔끔한 외형이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내부는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분위기에 가족 편의성도 지니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되는 차량입니다. 더불어 전기 자동차시대를 활짝열 이 차량이 어느정도의 선전을 보일지 무척 기대되지요. 본격적인 전기 자동차 시대 과연 국내 생산차업체들은 어떤 모델들로 이 전쟁에 뛰어들지 궁금하면서도 답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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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던 차량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만큼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만들어낸 결과이겠지요. 이미 한번 소개해드렸던 르노의 전기 자동차 4종 세트와 함께 그 4종이 모두 등장하는 영상입니다. 

유럽에서는 이 자동차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220V / 10-16A의 6-8 시간의 충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플루엔스 Fluence, 캉구 Kangoo, 조 Zoe 그리고 트위지 Twizy로 이어지는 르노의 전기 자동차가 향후 그린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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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내놓았습니다. IRS의 Alternative Motor Vehicle Credit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자격을 취득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치로 따지면 1,150달러라고 하는데요. 2009년 포드의 이스케이프 2WD 3,000달러, 닛산의 알티마가 2,350 달러였던 것으로 보면 굉장히 낮은 가치이기는 합니다.

벤츠 S400은 리듐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auto-start-stop, electric assist와 축열식 브레이크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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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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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서 중국의 손으로 넘어간 세계적인 브랜드 허머가 새로운 비전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쓰촨의 텅종 중공업에 의해 인수된 허머가 과연 그린카가 될 수있을까요? GM 브랜드중에서도 가장 기름많이 먹던 허머가 개과천선해서 그린카가 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현재 텅종에서는 바이오 연료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1억 5천만달러에 팔린 허머는 2011년 6월까지 미국과 중국정부가 거래 허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가간 거래허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네요. 

공개된 허머 HX 컨셉트 카 Hummer HX Concept는 좀 더 날렵해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동안 허머가 상징하던 육중함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이 컨셉트 카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자동차로 시판될지는 아직도 미지수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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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해서 이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차입니다. 오토바이에 철갑을 두른 듯한 이 특별한 디자인은 흡사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은 느낌도 전해줍니다.

마이크로카 시장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베엠베가 내놓은 단순한 컵셉의 요점은 낮은 에너지 소비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무단 변속기와 압축 천연가스를 사용하며 전기 모터로 움직인다는 이 차량은 단순하면서도 영특한 컨셉트 카가 아닐 수없습니다. 


100 km / h - 62mph는 10초 이하, h (124mph)당 2리터의 가스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450Kg의 차체를 움직이기 위해 작은 내부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실요화된다면 삼륜이 하나의 축이 되는 마이크로카 시장에 새로운 강적이 될 수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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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해줄 수있는 소형 노트북 PC 배터리를 개발한 파나소닉의 기술이 텔사 모델 S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텔사 로드스터에서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6,831 Cell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델 S에서는 5,500Cell에서 8,000Cell을 사용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모델 S의 생산은 2011년 말에 이뤄질 예정이며, 파나소닉의 저렴한 배터리 팩은 2013년 상용화 된다고 합니다. 텔사 제품이외의 일반 공급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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