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진화를 이야기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자동차 이-트론 Audi e-tron의 디트로이트 컨셉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프랑크프루트 오토쇼에서 공개했었던 빨간색 차량과는 달리 은은한 은빛의 차체와 작년에 공개했던 차량과는 많이 달라진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개의 전기 모터가 품어내는 313 마력과 4,500nm 토크를 내는 아우디 이-트론의 제로백은 4.8초라고 하지요. 전기 자동차로서 이 정도의 파워를 낼 정도라면 대단하다 이야기할 수 있을 듯합니다. 6~8시간 정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되는 리듐이온 배터리는 집에서 쉽게 가능하다 합니다.

부드러운 모델들로만 접하던 아우디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변화는 의외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강렬한 전면과 부드러우며 진보적인 옆선의 디자인은 많은 드라이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듯 하죠.

Posted by 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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