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는 슈퍼카라는 용어와 항상 따라 다닐 듯 한데 이번 슈퍼스포츠는 그린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차종은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종인데요. 2012년까지 공개되는 모든 차종이 바이오 연료 사용이 가능한 차량이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괴물같은 12개의 실린더를 통해 621마력을 내는 슈퍼스포츠는 시간당 204마일, 제로백은 3.9초, 160Km/h는 8.9초라고 하니 괴물이라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다. 폭스바겐의 W12 엔진은 이미 아우디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엔진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뛰어난 성능이나 브랜드만큼 만만찮은 가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일 듯 합니다. 미국 현지에서 267,000달러에 판매가 된다하니 한화로 3억 4천만원이 넘는 가격이기에 일반인들이 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없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그린 바람은 괴물도 춤추게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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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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