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되는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은 국내나 미국 현지에서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가 드디어 지난 3월 31일 부터 시작된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세단에서 사용되었던 2.4리터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30kw전기 모터와 연결된 6단 자동기어박스를 사용하는 이 차량에 대해 현지에서는 극찬중입니다.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오늘날의 저력을 발휘하는 현대 차에 대해서 미국 현지의 시각은 무척 긍정적이네요.


Posted by 자이미
,
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소나타 터보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뉴욕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4기통 라인업에 추가된 뉴 소나타는 2008년 자 회사 차량인 기아 쿱 Koup의 290마력 엔진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만 274 마력, 269 파운드 토크로 변화되었습니다.
도심에서 mpg는 22를 고속도로에서는 34mpg, 2.0 GDI 터보 모델, 리터당 137마력, 6단 자동쉬프트로틱 매뉴얼 변속기등 기존의 라인업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의 200마력보다 월등한 274 마력에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도 좋은 소나타 터보의 국내 시판은 현재까지 예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2만 5천 달러 이하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국내 시판이 이뤄진다면 강력한 성능의 중형 세단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Posted by 자이미
,
브라부스는 무제한의 높은 전압의 전기 스마트 포투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전기 스마트 ED 컨셉트에 테슬라 모터스와 다임러 전기 자동차 파트너로서 이온 배터리 팩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82마력에 207pf 토크, 60mph/10 S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자이미
,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일반 공개가 이뤄졌던 애스턴 마틴 래피드는 역시나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차량이다보니 애스턴 마틴의 로고만 있어도 아름답게 보이기는 하네요.

6리터 12V 엔진을 장착한 독립 시트 4개를 가진 양산차인 애스턴 마틴 래피드의 판매는 2010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480 bhp (358 kW/487 PS) 0-100 km/h (0-62 mph): 5.5 seconds이라고 하니 애스턴 마틴스러운 사양이라고 볼 수있을 듯 합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자이미
,
이번 동경 모터쇼에 세계 최초 공개되는(몇몇 사진들은 사전 공개되었었죠) 컨셉트카입니다. 외향이 주는 멋스러움은 기존의 탈것들에 대한 이미지를 떨쳐버리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선호하는 디자인이 아닐 수없는데요.

이 차량은 보이것처럼 소형차입니다. 더불어 도심에서 서브차량 혹은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용도입니다. 도심용 전기 자동차인 만큼 최고속도가 90Km라고 하니 속도광들에게는 의미없는 차량으로 보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조이스틱 같은 운전대와 태양전지 패널, 전기 슬라이딩 도어, LED 미등등 전체적인 조합은 도요타에서 이야기하듯 '근거리용으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수긍이 가는 스펙입니다. 

* 동경 모터쇼 2009년 10월 23일(금)~11월 8일(일) 일본 도쿄 치바시 마쿠하리메세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자이미
,